MetaHuman Expression Editor는 DNA를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닌 정밀 '보정'하는 툴입니다. 고품질 결과의 핵심은 원본과 가장 유사한 '뉴트럴 포즈'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각 버텍스의 고유 역할(시맨틱 중요성)을 지키고, 조인트와 메쉬 표면의 간극(델타)을 최소화해야 표정이 어색하게 변형되는 문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Maya의 커스텀 세팅. 마야도 후디니처럼 은근히 사용자 입맛에 맞게 세팅을 수정하는 게 자유로운편인데 이런 세팅을 해주면, 작업하기 훨씬 좋다. 개인 기록 보관용으로도 내용을 계속 정리할 예정.

APEX 리그에 외부 스켈레톤 애니메이션 적용 시 복잡한 과정은 정상입니다. APEX는 컨트롤러 기반이므로, 스켈레톤이 동일해도 반드시 컨트롤러 값을 '역산'해야 합니다. 핵심은 rigcopytransforms로 스켈레톤 동작을 복사하고, APEX Control Rig Update로 이 움직임을 컨트롤러 값으로 '번역'하는 것입니다. 이 두 단계는 필수입니다.

후디니 HDA 설치 3가지 방법: ①File>Import로 임시 설치. ②내문서/houdini[버전]/otls 폴더에 복사해 영구 사용(폴더 생성 필요). ③houdini.env 파일에 경로를 설정해 전문가처럼 관리. Asset Manager에서 설치 확인.

후디니 무료 버전 '어프렌티스', 기능이 제한된 맛보기용일까요? 정답은 NO! 상용 버전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탑재했습니다. 워터마크, 비상업용 제약 외에는 차이가 없어 후디니의 모든 잠재력을 제대로 마스터할 최고의 환경이죠. 이 오해와 진실, 핵심만 알려드립니다!

구글 제미나이 0605 업데이트 이후, 공식 발표와 달리 사용자 평가는 엇갈립니다. 레딧 등 커뮤니티에서는 창의적 글쓰기와 코딩 능력이 오히려 저하되었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완성도 높은 글을 쓰는 '작가'보다, 방대한 정보 요약 및 아이디어 초안 구성에 강점을 보이는 '사고 파트너'로 역할이 바뀌었다는 분석입니다.

블렌더 최신 업데이트는 파이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며 진정한 통합 툴로 진화했습니다. 지오메트리 노드는 시뮬레이션까지 통합 제어하고, Eevee Next와 실시간 컴포지터는 렌더링과 후반 작업을 하나로 합쳤습니다. 향상된 USD 지원은 외부 툴과의 협업을 극대화하여 제너럴리스트의 작업 방식을 혁신합니다.

언리얼 엔진 5.6의 메타휴먼이 혁신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이제 일반 웹캠이나 목소리만으로도 AI가 실시간 표정을 생성하며, 메타휴먼 크리에이터가 엔진에 완전히 통합되어 작업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또한, 새로운 신체 시스템으로 원하는 모든 체형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의상을 자동으로 피팅할 수 있게 되어, 누구나 '살아있는 디지털 배우'를 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물리 기반 3D 애니메이션 툴 캐스케이더(Cascadeur)가 AI 기반 자동 포징(AI AutoPosing) 기능을 탑재한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했습니다. 몇 개의 포인트만 지정하면 AI가 자동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생성해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킵니다. 또한, 정교해진 손가락 컨트롤 릭으로 디테일한 연출이 더욱 쉬워졌습니다.

딱딱한 리깅은 이제 그만! 후디니의 차세대 리깅 솔루션 Apex는 SOP 레벨의 그래프 기반으로 GPU의 압도적인 속도와 비파괴적 워크플로우를 자랑합니다. 레고처럼 모듈을 조립해 다리가 여러 개인 캐릭터도 쉽게 만들고, 언제든 구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공예가 아닌, 유연한 시스템으로 진화한 캐릭터 리깅의 미래를 확인하세요.